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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기한
일본의 세 번째 총리이자 군국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야마가타 아리토모(1838년 6월 14일 - 1922년 2월)는 메이지 시대 후반 야마가타는 국가 정책에 대한 권력을 놓고 이토 히로부미와 경쟁했는데 1909년 이토가 암살된 후, 천황을 제외하고 일본에서 가장 높은 인물이 되었고 이후 야마가타 왕자는 황실과의 불화로 1922년 2월 사망하기 직전에 권력을 잃을 때까지 제국 내의 모든 정책 결정을 감독했다고 전해집니다. 개인 생활과 취미 야마가타 왕자는 재능 있는 정원 디자이너였으며 오늘날까지 그가 디자인한 정원은 일본 정원의 걸작으로 간주되고 이는 교토에 있습니다.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큰누나의 아들인 조카를 양아들 겸 후계자로 삼았는데 이 사람이 야마가타 이사부로로 직업 관료, 내각 장관 및 한국의..
헨리 펠햄(1694년 9월 25일 ~ 1754년 3월 6일)은 조지 2세 때 재임한 영국의 세 번째 총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총리를 맡기 전 1721년 재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이때 최초의 총리인 월폴 백작이 제안한 소비세 문제에 대한 지지로 명성을 얻었고 2대인 월밍턴 백작의 후임으로 약 10년간 수상으로 부임하였다고 합니다. 외교적으로는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지향했던 월폴의 외교관을 따랐으며 경제적으로는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후 재정 정책이 크게 성공해 세금을 줄임과 동시에 정부지출을 긴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 과정 4대 수상인 뉴캐슬 공작의 남동생인 펠햄은 토마스 펠햄과 그레이스 펠햄 사이의 작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킹스 칼리지, 캠브리지, 하트 홀 및 옥스퍼드에서 ..